강원 의심 우편물 신고 누적 50건…대부분 오인
입력 2023.07.24 (23:46)
수정 2023.07.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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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오늘(24일) 하루 강원도에서 '유독물질 의심' 우편물 신고가 16건 추가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신고는 모두 50건으로 늘었습니다.
우편물 대부분은 오인 신고 또는 오배송 등이었으며, 우편물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심 소포를 받으면 열어보지 말고 112 등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신고는 모두 50건으로 늘었습니다.
우편물 대부분은 오인 신고 또는 오배송 등이었으며, 우편물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심 소포를 받으면 열어보지 말고 112 등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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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의심 우편물 신고 누적 50건…대부분 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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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23:46:52
- 수정2023-07-25 00:04:23
강원경찰청은 오늘(24일) 하루 강원도에서 '유독물질 의심' 우편물 신고가 16건 추가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신고는 모두 50건으로 늘었습니다.
우편물 대부분은 오인 신고 또는 오배송 등이었으며, 우편물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심 소포를 받으면 열어보지 말고 112 등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신고는 모두 50건으로 늘었습니다.
우편물 대부분은 오인 신고 또는 오배송 등이었으며, 우편물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심 소포를 받으면 열어보지 말고 112 등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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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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