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55주년 맞아 고향집 찾은 488마리 골든 리트리버 [잇슈 SNS]

입력 2023.07.25 (06:48) 수정 2023.07.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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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표정과 온순한 성격으로 '천사견' 또는 '인절미'라고 불리는 견종!

바로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이 천사견 수백 마리가 한자리에 모인 이색 행사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렸습니다.

꼬리를 흔들며 특유의 선한 미소를 짓는 골든 리트리버들이 고원지대 잔디밭을 가득 수놓습니다.

이곳은 골든 리트리버의 탄생지이자 고향집으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귀사찬 하우스인데요.

19세기 중반 이 지역 땅과 저택을 소유하고 있던 스코틀랜드 귀족이 고원지대 지형과 호수에서도 사냥을 잘 할 수 있는 견종으로 골든 리트리버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비록 지금은 황폐해졌지만 귀사찬 하우스에선 골든 리트리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5년 마다 수백 마리의 골든 리트리버와 그의 반려 가족이 모이는 행사가 열리는데요.

탄생 155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행사에는 골든 리트리버 488마리가 참석했고요.

고향집을 배경으로 하는 골든 리트리버들의 단체 사진 촬영이 행사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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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25 06:48:49
    • 수정2023-07-25 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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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표정과 온순한 성격으로 '천사견' 또는 '인절미'라고 불리는 견종!

바로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이 천사견 수백 마리가 한자리에 모인 이색 행사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렸습니다.

꼬리를 흔들며 특유의 선한 미소를 짓는 골든 리트리버들이 고원지대 잔디밭을 가득 수놓습니다.

이곳은 골든 리트리버의 탄생지이자 고향집으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귀사찬 하우스인데요.

19세기 중반 이 지역 땅과 저택을 소유하고 있던 스코틀랜드 귀족이 고원지대 지형과 호수에서도 사냥을 잘 할 수 있는 견종으로 골든 리트리버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비록 지금은 황폐해졌지만 귀사찬 하우스에선 골든 리트리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5년 마다 수백 마리의 골든 리트리버와 그의 반려 가족이 모이는 행사가 열리는데요.

탄생 155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행사에는 골든 리트리버 488마리가 참석했고요.

고향집을 배경으로 하는 골든 리트리버들의 단체 사진 촬영이 행사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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