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보호자’ 제작보고회…배우들이 밝힌 ‘감독’ 정우성은?

입력 2023.07.25 (06:53) 수정 2023.07.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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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호자'의 감독과 배우들이 제작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 씨가 연기는 물론, 연출까지 맡은 영화로, 정우성 씨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작품엔 평소 정우성 씨와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김남길, 박성웅 씨 등이 출연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 관심사는 역시 '영화감독' 정우성 씨의 모습일 텐데요, 이에 대해 김남길 씨는 정우성 씨가 배우를 너무 잘 아는 감독이라 그와의 작업이 부담스러웠다면서도 그만큼 지시 사항이 명쾌한 감독이라 평가했고 박성웅 씨 또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며 감독 정우성 씨를 호평했습니다.

한편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주인공이 평범한 삶을 꿈꾸는 가운데 그 꿈을 파괴하려는 조직 간 긴장감이 펼쳐지는 액션 장르 영화로 다음 달 1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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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25 06:53:10
    • 수정2023-07-25 0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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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호자'의 감독과 배우들이 제작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 씨가 연기는 물론, 연출까지 맡은 영화로, 정우성 씨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작품엔 평소 정우성 씨와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김남길, 박성웅 씨 등이 출연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 관심사는 역시 '영화감독' 정우성 씨의 모습일 텐데요, 이에 대해 김남길 씨는 정우성 씨가 배우를 너무 잘 아는 감독이라 그와의 작업이 부담스러웠다면서도 그만큼 지시 사항이 명쾌한 감독이라 평가했고 박성웅 씨 또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며 감독 정우성 씨를 호평했습니다.

한편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주인공이 평범한 삶을 꿈꾸는 가운데 그 꿈을 파괴하려는 조직 간 긴장감이 펼쳐지는 액션 장르 영화로 다음 달 1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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