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어촌 학교 유학 신청자 43명 중 63% 영월 희망

입력 2023.07.25 (07:48) 수정 2023.07.25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농어촌학교 유학을 신청한 서울지역 초등학생의 63%가 영월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시작되는 강원도 농어촌 유학 신청자 43명 가운데, 63%인 27명이 영월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천이 전체의 21%인 9명, 춘천 6명, 인제 1명입니다.

또 43명 중 1명을 제외한 학생들이 가족 체류형으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농어촌 학교 유학 신청자 43명 중 63% 영월 희망
    • 입력 2023-07-25 07:48:37
    • 수정2023-07-25 08:21:01
    뉴스광장(춘천)
강원 농어촌학교 유학을 신청한 서울지역 초등학생의 63%가 영월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시작되는 강원도 농어촌 유학 신청자 43명 가운데, 63%인 27명이 영월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천이 전체의 21%인 9명, 춘천 6명, 인제 1명입니다.

또 43명 중 1명을 제외한 학생들이 가족 체류형으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