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입력 2023.07.25 (08:07)
수정 2023.07.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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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22만 5천 명, 하루 평균 약 5만 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이달 29일에는 이용객이 7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예비선 등을 활용해 기존 138척이던 여객선을 147척까지 늘려 평소보다 7% 많은 만 8천482회를 운항합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22만 5천 명, 하루 평균 약 5만 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이달 29일에는 이용객이 7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예비선 등을 활용해 기존 138척이던 여객선을 147척까지 늘려 평소보다 7% 많은 만 8천482회를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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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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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08:07:05
- 수정2023-07-25 08:50:51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22만 5천 명, 하루 평균 약 5만 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이달 29일에는 이용객이 7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예비선 등을 활용해 기존 138척이던 여객선을 147척까지 늘려 평소보다 7% 많은 만 8천482회를 운항합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22만 5천 명, 하루 평균 약 5만 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이달 29일에는 이용객이 7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예비선 등을 활용해 기존 138척이던 여객선을 147척까지 늘려 평소보다 7% 많은 만 8천482회를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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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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