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 “문화재 27곳 호우 피해”

입력 2023.07.25 (10:40) 수정 2023.07.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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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가 경남 동부권 문화유산 43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이번 집중호우로 의령과 함안, 고성 등 27곳에서 낙석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함안 말이산 고분군 5호 봉분의 일부 잔디가 유실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남대의 이번 조사 자료는 재난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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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 “문화재 27곳 호우 피해”
    • 입력 2023-07-25 10:40:20
    • 수정2023-07-25 11:21:56
    930뉴스(창원)
'경남대 문화재 돌봄센터'가 경남 동부권 문화유산 43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이번 집중호우로 의령과 함안, 고성 등 27곳에서 낙석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함안 말이산 고분군 5호 봉분의 일부 잔디가 유실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남대의 이번 조사 자료는 재난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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