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 곳곳 강한 장맛비, 내일까지 최고 80mm
입력 2023.07.25 (12:10)
수정 2023.07.25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장맛비는 그치겠지만,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북부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합니다.
이 비구름은 휴전선을 따라 이동하며 경기 파주시 군내면에 한 시간 동안 63.5mm의 폭우를 쏟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파주와 연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남부지방에 위치하던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어 곳곳에 산발적으로 내리던 장맛비는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는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으론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경남지방은 오늘 낮까지, 호남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오후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갈 거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충북 북부는 내일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내일 오후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에서 60mm, 경기와 강원 내륙,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남 최대 80mm 이상입니다.
장맛비가 그친 뒤에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에 장맛비가 다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아직 장마가 끝난 것으로 보기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미정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장맛비는 그치겠지만,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북부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합니다.
이 비구름은 휴전선을 따라 이동하며 경기 파주시 군내면에 한 시간 동안 63.5mm의 폭우를 쏟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파주와 연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남부지방에 위치하던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어 곳곳에 산발적으로 내리던 장맛비는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는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으론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경남지방은 오늘 낮까지, 호남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오후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갈 거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충북 북부는 내일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내일 오후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에서 60mm, 경기와 강원 내륙,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남 최대 80mm 이상입니다.
장맛비가 그친 뒤에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에 장맛비가 다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아직 장마가 끝난 것으로 보기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미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남부 곳곳 강한 장맛비, 내일까지 최고 80mm
-
- 입력 2023-07-25 12:10:20
- 수정2023-07-25 13:09:30
[앵커]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장맛비는 그치겠지만,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북부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합니다.
이 비구름은 휴전선을 따라 이동하며 경기 파주시 군내면에 한 시간 동안 63.5mm의 폭우를 쏟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파주와 연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남부지방에 위치하던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어 곳곳에 산발적으로 내리던 장맛비는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는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으론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경남지방은 오늘 낮까지, 호남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오후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갈 거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충북 북부는 내일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내일 오후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에서 60mm, 경기와 강원 내륙,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남 최대 80mm 이상입니다.
장맛비가 그친 뒤에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에 장맛비가 다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아직 장마가 끝난 것으로 보기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미정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장맛비는 그치겠지만,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북부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합니다.
이 비구름은 휴전선을 따라 이동하며 경기 파주시 군내면에 한 시간 동안 63.5mm의 폭우를 쏟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파주와 연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남부지방에 위치하던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어 곳곳에 산발적으로 내리던 장맛비는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는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으론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경남지방은 오늘 낮까지, 호남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오후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갈 거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충북 북부는 내일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내일 오후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에서 60mm, 경기와 강원 내륙,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남 최대 80mm 이상입니다.
장맛비가 그친 뒤에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에 장맛비가 다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아직 장마가 끝난 것으로 보기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미정
-
-
이세흠 기자 hmm@kbs.co.kr
이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