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노조가 파업 장기화로 광주광역시의 공공의료가 훼손되고 있다며 광주시장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25)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조선대병원 및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 등이 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광주시에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경우 부당해고 철회와 단체협약 승계를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오고 있고,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들은 인력충원과 임금인상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4일 총파업을 종료한 가운데 현재 광주지부 3곳을 포함해 부산대병원지부와 고대의료원지부까지 5개 지부 2개 분회, 총 14개 사업장에서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25)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조선대병원 및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 등이 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광주시에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경우 부당해고 철회와 단체협약 승계를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오고 있고,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들은 인력충원과 임금인상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4일 총파업을 종료한 가운데 현재 광주지부 3곳을 포함해 부산대병원지부와 고대의료원지부까지 5개 지부 2개 분회, 총 14개 사업장에서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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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병원 파업 장기화, 광주시장 책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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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16:10:56
전국보건의료노조가 파업 장기화로 광주광역시의 공공의료가 훼손되고 있다며 광주시장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25)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조선대병원 및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 등이 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광주시에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경우 부당해고 철회와 단체협약 승계를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오고 있고,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들은 인력충원과 임금인상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4일 총파업을 종료한 가운데 현재 광주지부 3곳을 포함해 부산대병원지부와 고대의료원지부까지 5개 지부 2개 분회, 총 14개 사업장에서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25)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조선대병원 및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 등이 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광주시에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의 경우 부당해고 철회와 단체협약 승계를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오고 있고,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미화노동자들은 인력충원과 임금인상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4일 총파업을 종료한 가운데 현재 광주지부 3곳을 포함해 부산대병원지부와 고대의료원지부까지 5개 지부 2개 분회, 총 14개 사업장에서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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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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