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사장, 전주 이전 반대 입장 철회해야”
입력 2023.07.25 (19:20)
수정 2023.07.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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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전북포럼을 비롯한 전북지역 3개 시민단체는 오늘(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투자공사 진승호 사장의 공사 전주 이전 반대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진 사장 발언은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의 하나로 전주시를 '금융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국가 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을 무시하는 정치적 술수라며 진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진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투자공사 전주 이전은 시너지 효과가 없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진 사장 발언은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의 하나로 전주시를 '금융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국가 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을 무시하는 정치적 술수라며 진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진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투자공사 전주 이전은 시너지 효과가 없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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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공사 사장, 전주 이전 반대 입장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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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19:20:22
- 수정2023-07-25 20:03:34
자유주의 전북포럼을 비롯한 전북지역 3개 시민단체는 오늘(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투자공사 진승호 사장의 공사 전주 이전 반대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진 사장 발언은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의 하나로 전주시를 '금융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국가 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을 무시하는 정치적 술수라며 진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진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투자공사 전주 이전은 시너지 효과가 없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진 사장 발언은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의 하나로 전주시를 '금융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국가 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을 무시하는 정치적 술수라며 진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진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투자공사 전주 이전은 시너지 효과가 없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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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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