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부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 기부
입력 2023.07.25 (19:21)
수정 2023.07.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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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 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5억여 원의 성금을 기부해온 익명의 기부자가 오늘(2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앞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과 손편지를 두고 갔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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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기부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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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19:21:30
- 수정2023-07-25 19:33:34
최근 7년 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5억여 원의 성금을 기부해온 익명의 기부자가 오늘(2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앞에 호우피해 성금 500만 원과 손편지를 두고 갔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기부자는 모금회에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걸어 돈을 두고 간 사실을 알렸습니다.
손편지에는 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해병대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과 수재민을 위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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