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7.25 (19:49)
수정 2023.07.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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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부산은 금융중심지로 지정됐습니다.
당시만해도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유치해 동북아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는데요.
거의 15년이 지난 지금, 과연 부산을 금융 중심지로 부를 수 있을까요?
부산을 금융도시로 키우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마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앞서 보신대로 대체거래소가 서울에 설립되면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 기능이 분산될 우려도 있습니다.
금융중심지, 부산, 언제쯤 이름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7시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시만해도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유치해 동북아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는데요.
거의 15년이 지난 지금, 과연 부산을 금융 중심지로 부를 수 있을까요?
부산을 금융도시로 키우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마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앞서 보신대로 대체거래소가 서울에 설립되면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 기능이 분산될 우려도 있습니다.
금융중심지, 부산, 언제쯤 이름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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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부산]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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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5 19:49:47
- 수정2023-07-25 20:07:44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7/2023/07/25/130_7732561.jpg)
2009년 1월, 부산은 금융중심지로 지정됐습니다.
당시만해도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유치해 동북아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는데요.
거의 15년이 지난 지금, 과연 부산을 금융 중심지로 부를 수 있을까요?
부산을 금융도시로 키우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마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앞서 보신대로 대체거래소가 서울에 설립되면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 기능이 분산될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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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뉴스 부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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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해도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유치해 동북아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는데요.
거의 15년이 지난 지금, 과연 부산을 금융 중심지로 부를 수 있을까요?
부산을 금융도시로 키우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마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앞서 보신대로 대체거래소가 서울에 설립되면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 기능이 분산될 우려도 있습니다.
금융중심지, 부산, 언제쯤 이름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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