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푸바오 유력 신랑감’ 위안멍, 프랑스살이 마치고 중국으로

입력 2023.07.26 (06:54) 수정 2023.07.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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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프랑스살이를 마치고 중국으로 귀환한 푸바오 신랑감입니다.

프랑스 보발 동물원 인근 도롯가를 가득 채운 사람들!

흰색 트럭이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깃발과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건넵니다.

이른 시간부터 열렬한 환송 인파를 이끌어낸 주인공!

2017년 8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수컷 자이언트 판다 위안멍입니다.

현지시간 25일 만 5년간의 프랑스살이를 마치고 중국 청두로 돌아가게 됐는데요.

현지인들 사이에선 어린왕자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각별한 사랑을 받은 만큼, 반환 전날까지 보말 동물원은 위안멍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판다 팬들에게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위안멍!

내년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국내 1호 아기 판다 푸바오의 신랑감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푸바오와 혈통이 겹치지 않아서 아주 유력한 신랑감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실제로도 푸바오와 짝을 맺을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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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SNS] ‘푸바오 유력 신랑감’ 위안멍, 프랑스살이 마치고 중국으로
    • 입력 2023-07-26 06:54:43
    • 수정2023-07-26 0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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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프랑스살이를 마치고 중국으로 귀환한 푸바오 신랑감입니다.

프랑스 보발 동물원 인근 도롯가를 가득 채운 사람들!

흰색 트럭이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깃발과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건넵니다.

이른 시간부터 열렬한 환송 인파를 이끌어낸 주인공!

2017년 8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수컷 자이언트 판다 위안멍입니다.

현지시간 25일 만 5년간의 프랑스살이를 마치고 중국 청두로 돌아가게 됐는데요.

현지인들 사이에선 어린왕자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각별한 사랑을 받은 만큼, 반환 전날까지 보말 동물원은 위안멍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판다 팬들에게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위안멍!

내년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국내 1호 아기 판다 푸바오의 신랑감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푸바오와 혈통이 겹치지 않아서 아주 유력한 신랑감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실제로도 푸바오와 짝을 맺을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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