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도의원 “전북순환관광버스 코스 62% 운행 안해”
입력 2023.07.26 (07:57)
수정 2023.07.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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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전북 순환관광버스 코스의 62퍼센트가 운행 실적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2천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4백71개 코스 가운데 2백90개 코스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순환관광버스 홍보비는 6천여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배 넘게 집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천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4백71개 코스 가운데 2백90개 코스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순환관광버스 홍보비는 6천여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배 넘게 집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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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도의원 “전북순환관광버스 코스 62% 운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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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07:57:09
- 수정2023-07-26 08:40:44
전북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전북 순환관광버스 코스의 62퍼센트가 운행 실적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2천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4백71개 코스 가운데 2백90개 코스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순환관광버스 홍보비는 6천여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배 넘게 집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천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4백71개 코스 가운데 2백90개 코스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순환관광버스 홍보비는 6천여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배 넘게 집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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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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