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반발 이어져

입력 2023.07.26 (08:14) 수정 2023.07.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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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군위군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위군은 전체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것은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라며 부처별·읍·면별 이장회의를 잇따라 열고 주민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급격한 지가 상승과 외지인 투기거래를 막겠다며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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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반발 이어져
    • 입력 2023-07-26 08:14:28
    • 수정2023-07-26 08:33:21
    뉴스광장(대구)
대구시가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군위군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위군은 전체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것은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라며 부처별·읍·면별 이장회의를 잇따라 열고 주민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급격한 지가 상승과 외지인 투기거래를 막겠다며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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