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교권보호 대책·학생인권조례 정비’ 논의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교권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 당정은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으로 교권 보호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로 교권 침해를 방지하고 교원의 지위 회복을 지원하는 제도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교육부가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 위축의 원인 중 하나로 꼽은 학생인권조례 정비 관련 논의도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