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6월 호우·우박 피해 복구비 52억 원 지원

입력 2023.07.26 (10:33) 수정 2023.07.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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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과 6월 전남지역에 내린 호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작물 복구비가 52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복구비는 보리 등 식량작물은 농약대 1㏊당 100만 원, 마늘 등 채소와 과수는 250만 원이고, 50% 이상 피해 시 지원한 생계비는 4인 가족 기준 130만 원입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4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집중호우와 6월 14일 곡성지역 우박으로 피해가 난 4천347개 농가 5천829여㏊에 대한 것으로 전남도는 이달 안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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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5~6월 호우·우박 피해 복구비 52억 원 지원
    • 입력 2023-07-26 10:33:06
    • 수정2023-07-26 10:52:38
    930뉴스(광주)
지난 5월과 6월 전남지역에 내린 호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작물 복구비가 52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복구비는 보리 등 식량작물은 농약대 1㏊당 100만 원, 마늘 등 채소와 과수는 250만 원이고, 50% 이상 피해 시 지원한 생계비는 4인 가족 기준 130만 원입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4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집중호우와 6월 14일 곡성지역 우박으로 피해가 난 4천347개 농가 5천829여㏊에 대한 것으로 전남도는 이달 안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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