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7.26 (18:59) 수정 2023.07.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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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 난동’ 신상 공개…33살 조선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1990년생 남성 조선입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국민 불안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권 침해’ 생기부 기재 추진…조례 개정도

정부와 여당이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법 개정에 나섭니다. 서울과 경기 등 7개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 중인 학생인권조례의 개정도 추진합니다.

올 장마 끝…‘오송 참사’ 유가족협의회 출범

4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등의 피해를 낸 올해 장마가 끝났다고 기상청이 선언했습니다. 충북 오송 참사 유가족들은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 집회·시위 규제 강화 권고

대통령실이 집회 시간과 장소를 제한하고 소음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령을 개정하라고 경찰청 등에 권고했습니다. 인터넷 '국민 참여 토론'에서, 제재 강화 의견이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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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26 18:59:35
    • 수정2023-07-26 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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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 난동’ 신상 공개…33살 조선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1990년생 남성 조선입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국민 불안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권 침해’ 생기부 기재 추진…조례 개정도

정부와 여당이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법 개정에 나섭니다. 서울과 경기 등 7개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 중인 학생인권조례의 개정도 추진합니다.

올 장마 끝…‘오송 참사’ 유가족협의회 출범

4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등의 피해를 낸 올해 장마가 끝났다고 기상청이 선언했습니다. 충북 오송 참사 유가족들은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 집회·시위 규제 강화 권고

대통령실이 집회 시간과 장소를 제한하고 소음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령을 개정하라고 경찰청 등에 권고했습니다. 인터넷 '국민 참여 토론'에서, 제재 강화 의견이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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