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환자 잇따라 발생…야외 활동 주의 당부
입력 2023.07.26 (19:19)
수정 2023.07.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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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주일 동안 전주와 진안, 정읍 지역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야외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북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감염 환자는 모두 5명입니다.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질환은 치명률이 20퍼센트에 이르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없습니다.
보건 당국은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입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들어 전북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감염 환자는 모두 5명입니다.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질환은 치명률이 20퍼센트에 이르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없습니다.
보건 당국은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입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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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환자 잇따라 발생…야외 활동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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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19:19:54
- 수정2023-07-26 19:50:19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주일 동안 전주와 진안, 정읍 지역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야외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북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감염 환자는 모두 5명입니다.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질환은 치명률이 20퍼센트에 이르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없습니다.
보건 당국은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입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들어 전북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감염 환자는 모두 5명입니다.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질환은 치명률이 20퍼센트에 이르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없습니다.
보건 당국은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입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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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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