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 중 상수도관 파손…4천 가구 단수
입력 2023.07.26 (21:52)
수정 2023.07.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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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부산 거제동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 인근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굴착 작업 도중 직경 500mm 굵기의 상수도관이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구치며 인도와 도로 일부가 침수돼 한때 통제됐고 거제동 일대 4천2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일 새벽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구치며 인도와 도로 일부가 침수돼 한때 통제됐고 거제동 일대 4천2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일 새벽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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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 중 상수도관 파손…4천 가구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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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21:52:20
- 수정2023-07-26 22:01:31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3/07/26/70_7733761.jpg)
오늘 오후 2시쯤 부산 거제동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 인근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굴착 작업 도중 직경 500mm 굵기의 상수도관이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구치며 인도와 도로 일부가 침수돼 한때 통제됐고 거제동 일대 4천2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일 새벽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구치며 인도와 도로 일부가 침수돼 한때 통제됐고 거제동 일대 4천2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들에게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일 새벽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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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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