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

입력 2023.07.27 (07:47) 수정 2023.07.27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밤, 속초 등 동해안은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아침부터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이제는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낮 기온은 경주 35도, 대전과 광주 33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는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시간당 30~6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5~60mm, 많은 곳은 최대 80mm 이상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

소나기가 내릴 땐, 강한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4.9도, 부산 26.2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낮 기온은 강릉과 전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서해 남부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곳곳에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에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오늘도 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
    • 입력 2023-07-27 07:47:43
    • 수정2023-07-27 07:51:35
    뉴스광장
지난 밤, 속초 등 동해안은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아침부터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이제는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낮 기온은 경주 35도, 대전과 광주 33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는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시간당 30~6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5~60mm, 많은 곳은 최대 80mm 이상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

소나기가 내릴 땐, 강한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4.9도, 부산 26.2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낮 기온은 강릉과 전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서해 남부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곳곳에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에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