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경지 3,100만㎡ 호우 피해…가축 20만 마리 폐사
입력 2023.07.27 (08:56)
수정 2023.07.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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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농경지 3,149만㎡ 면적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가 55%로 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괴산, 충주 순이었으며, 농기계 860여 대가 침수되면서 6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축사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가축 20만 7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가 55%로 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괴산, 충주 순이었으며, 농기계 860여 대가 침수되면서 6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축사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가축 20만 7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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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농경지 3,100만㎡ 호우 피해…가축 20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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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7 08:56:58
- 수정2023-07-27 09:31:28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plaza/2023/07/27/40_7734065.jpg)
이달 들어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농경지 3,149만㎡ 면적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가 55%로 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괴산, 충주 순이었으며, 농기계 860여 대가 침수되면서 6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축사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가축 20만 7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가 55%로 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괴산, 충주 순이었으며, 농기계 860여 대가 침수되면서 6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축사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가축 20만 7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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