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30년 만에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우승
입력 2023.07.27 (19:18)
수정 2023.07.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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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가 청룡기 전국고교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경북고는 오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남 양산의 물금고를 4대1로 누르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활약하던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청룡기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경북고의 전미르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7회까지 무실점한 이승헌은 우수 투수상을 받았습니다.
경북고는 오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남 양산의 물금고를 4대1로 누르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활약하던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청룡기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경북고의 전미르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7회까지 무실점한 이승헌은 우수 투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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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고, 30년 만에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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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7 19:18:21
- 수정2023-07-27 19:36:53
경북고가 청룡기 전국고교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경북고는 오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남 양산의 물금고를 4대1로 누르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활약하던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청룡기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경북고의 전미르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7회까지 무실점한 이승헌은 우수 투수상을 받았습니다.
경북고는 오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남 양산의 물금고를 4대1로 누르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활약하던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청룡기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경북고의 전미르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7회까지 무실점한 이승헌은 우수 투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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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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