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권 정지’ 홍준표 시장 “발언권 정지되지 않아”
입력 2023.07.27 (19:21)
수정 2023.07.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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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발언권은 정지되지 않았다"며 중앙정치에 대한 발언을 사실상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젯밤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 지지자들의 글에 이같이 답하고, "한두 번도 아닌데 뭘 그리 신경 쓰냐", "나로 덮을 수 있다면"이라고도 남겼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당 윤리위 결정 직후 자신의 SNS에 "더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내게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어젯밤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 지지자들의 글에 이같이 답하고, "한두 번도 아닌데 뭘 그리 신경 쓰냐", "나로 덮을 수 있다면"이라고도 남겼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당 윤리위 결정 직후 자신의 SNS에 "더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내게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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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권 정지’ 홍준표 시장 “발언권 정지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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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7 19:21:23
- 수정2023-07-27 22:06:25
국민의힘에서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발언권은 정지되지 않았다"며 중앙정치에 대한 발언을 사실상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젯밤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 지지자들의 글에 이같이 답하고, "한두 번도 아닌데 뭘 그리 신경 쓰냐", "나로 덮을 수 있다면"이라고도 남겼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당 윤리위 결정 직후 자신의 SNS에 "더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내게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어젯밤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 지지자들의 글에 이같이 답하고, "한두 번도 아닌데 뭘 그리 신경 쓰냐", "나로 덮을 수 있다면"이라고도 남겼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당 윤리위 결정 직후 자신의 SNS에 "더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내게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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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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