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주기상지청, ‘폭염 영향 예보’로 공동 대응
입력 2023.07.27 (21:39)
수정 2023.07.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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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주기상지청이 폭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협업에 나섭니다.
두 기관은 폭염 위험 수준을 관심과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나눠 대응법을 제공하는 '폭염 영향 예보'를 전북 14개 시, 군 재난방송시설 3천6백여 곳을 통해 알리기로 했습니다.
'폭염 영향 예보'는 위험 수준이 경고 단계 이상이 되면 주민들에게 오전 9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자동으로 방송합니다.
두 기관은 폭염 위험 수준을 관심과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나눠 대응법을 제공하는 '폭염 영향 예보'를 전북 14개 시, 군 재난방송시설 3천6백여 곳을 통해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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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전주기상지청, ‘폭염 영향 예보’로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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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7 21:39:40
- 수정2023-07-27 22:09:53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3/07/27/50_7734702.jpg)
전라북도와 전주기상지청이 폭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협업에 나섭니다.
두 기관은 폭염 위험 수준을 관심과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나눠 대응법을 제공하는 '폭염 영향 예보'를 전북 14개 시, 군 재난방송시설 3천6백여 곳을 통해 알리기로 했습니다.
'폭염 영향 예보'는 위험 수준이 경고 단계 이상이 되면 주민들에게 오전 9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자동으로 방송합니다.
두 기관은 폭염 위험 수준을 관심과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나눠 대응법을 제공하는 '폭염 영향 예보'를 전북 14개 시, 군 재난방송시설 3천6백여 곳을 통해 알리기로 했습니다.
'폭염 영향 예보'는 위험 수준이 경고 단계 이상이 되면 주민들에게 오전 9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자동으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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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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