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2명 수색 13일째…응급복구 66.3%

입력 2023.07.27 (21:43) 수정 2023.07.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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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과 수해 복구 작업이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27일) 인력 460여 명과 장비 90여 대, 구조견 20여 마리를 동원해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매몰 사고 지역과 하천변, 수상을 수색했습니다.

오전까지 수변 구간 중 75%에 대한 수색을 마쳤고, 수상 순찰은 구미와 문경, 상주 지역의 낙동강까지 확대했습니다.

한편, 오늘 수해 복구 작업에는 인력 3천6백여 명과 장비 850여 대가 투입된 가운데, 응급 복구율은 66.3%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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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실종자 2명 수색 13일째…응급복구 66.3%
    • 입력 2023-07-27 21:43:36
    • 수정2023-07-27 22:07:07
    뉴스9(대구)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과 수해 복구 작업이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27일) 인력 460여 명과 장비 90여 대, 구조견 20여 마리를 동원해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매몰 사고 지역과 하천변, 수상을 수색했습니다.

오전까지 수변 구간 중 75%에 대한 수색을 마쳤고, 수상 순찰은 구미와 문경, 상주 지역의 낙동강까지 확대했습니다.

한편, 오늘 수해 복구 작업에는 인력 3천6백여 명과 장비 850여 대가 투입된 가운데, 응급 복구율은 66.3%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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