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더 더워져…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

입력 2023.07.27 (21:58) 수정 2023.07.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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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북 경주가 35.7도, 강릉도 35.4도까지 올랐습니다.

폭염특보도 늘어나 울산과 대구, 경북과 경기 남부 등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폭염 속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곤 하는데요.

내일 오후에도 다시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 등 대도시와 해안가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고 제주와 남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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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더 더워져…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
    • 입력 2023-07-27 21:58:03
    • 수정2023-07-27 22:23:42
    뉴스 9
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북 경주가 35.7도, 강릉도 35.4도까지 올랐습니다.

폭염특보도 늘어나 울산과 대구, 경북과 경기 남부 등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폭염 속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곤 하는데요.

내일 오후에도 다시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 등 대도시와 해안가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고 제주와 남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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