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순 추출물의 비만 억제 입증’…기업에 기술 이전
입력 2023.07.28 (07:58)
수정 2023.07.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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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팥순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 특허 관련 기술을 국내 건강 기능식품 제조 회사에 이전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팥순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면 해당 품종 수요가 늘어나 농가 소득도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팥순에서 '아주키사포닌 Ⅱ(투)'라는 성분을 추출해 10주 동안 동물에 먹이로 준 결과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량은 10 퍼센트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팥순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면 해당 품종 수요가 늘어나 농가 소득도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팥순에서 '아주키사포닌 Ⅱ(투)'라는 성분을 추출해 10주 동안 동물에 먹이로 준 결과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량은 10 퍼센트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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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순 추출물의 비만 억제 입증’…기업에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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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8 07:58:03
- 수정2023-07-28 10:44:41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팥순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 특허 관련 기술을 국내 건강 기능식품 제조 회사에 이전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팥순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면 해당 품종 수요가 늘어나 농가 소득도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팥순에서 '아주키사포닌 Ⅱ(투)'라는 성분을 추출해 10주 동안 동물에 먹이로 준 결과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량은 10 퍼센트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팥순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면 해당 품종 수요가 늘어나 농가 소득도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팥순에서 '아주키사포닌 Ⅱ(투)'라는 성분을 추출해 10주 동안 동물에 먹이로 준 결과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량은 10 퍼센트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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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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