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 “학생인권·교권 동시 존중해야”

입력 2023.07.28 (08:33) 수정 2023.07.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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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이 동시에 존중돼야 올바른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발생한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에 대해 대통령부터 교육부 장관까지 학생 인권 보장이 교권 침해의 원인이라 말하고 있지만,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을 차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또 문제의 본질을 가리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교원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강화와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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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전남지부 “학생인권·교권 동시 존중해야”
    • 입력 2023-07-28 08:33:11
    • 수정2023-07-28 09:11:22
    뉴스광장(광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이 동시에 존중돼야 올바른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발생한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에 대해 대통령부터 교육부 장관까지 학생 인권 보장이 교권 침해의 원인이라 말하고 있지만,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을 차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또 문제의 본질을 가리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교원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강화와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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