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비행기 안 타고 10년 만에 세계일주
입력 2023.07.28 (10:54)
수정 2023.07.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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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기는 절대 타지 않고 오로지 배와 자동차, 도보 등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그 놀라운 도전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키고 약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탐험가가 화젭니다.
[리포트]
커다란 배낭을 메고 화물선에서 하선하는 남자를 향해 항구 직원과 그의 가족들이 열렬한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그는 덴마크 출신의 탐험가 토르비에른 페데르센인데요.
세계 최초로 비행기 없이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방문하는 데 성공한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그의 놀라운 도전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시작됐는데요.
오로지 뱃길과 기차, 차량, 마차 등으로 203개국을 방문했고, 그 이동 거리를 다 합하면 35만 9천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초 페데르센는 이 여행이 4년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여러 변수와 더불어 가장 큰 위기였던 코로나 19 팬데믹 때문에 2년 넘게 홍콩에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펜데믹 종료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나섰고요.
마침내 지난 5월 마지막 국가인 몰디브에 도착하면서 전례 없는 여행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후 귀국길 역시 한 달 이상이 소요되는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끝에 10년 만에 고향 덴마크 땅을 밟은 페데르센!
앞으로 자신의 모험담을 담아 책으로 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행기는 절대 타지 않고 오로지 배와 자동차, 도보 등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그 놀라운 도전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키고 약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탐험가가 화젭니다.
[리포트]
커다란 배낭을 메고 화물선에서 하선하는 남자를 향해 항구 직원과 그의 가족들이 열렬한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그는 덴마크 출신의 탐험가 토르비에른 페데르센인데요.
세계 최초로 비행기 없이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방문하는 데 성공한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그의 놀라운 도전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시작됐는데요.
오로지 뱃길과 기차, 차량, 마차 등으로 203개국을 방문했고, 그 이동 거리를 다 합하면 35만 9천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초 페데르센는 이 여행이 4년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여러 변수와 더불어 가장 큰 위기였던 코로나 19 팬데믹 때문에 2년 넘게 홍콩에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펜데믹 종료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나섰고요.
마침내 지난 5월 마지막 국가인 몰디브에 도착하면서 전례 없는 여행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후 귀국길 역시 한 달 이상이 소요되는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끝에 10년 만에 고향 덴마크 땅을 밟은 페데르센!
앞으로 자신의 모험담을 담아 책으로 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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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기는 절대 타지 않고 오로지 배와 자동차, 도보 등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그 놀라운 도전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키고 약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탐험가가 화젭니다.
[리포트]
커다란 배낭을 메고 화물선에서 하선하는 남자를 향해 항구 직원과 그의 가족들이 열렬한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그는 덴마크 출신의 탐험가 토르비에른 페데르센인데요.
세계 최초로 비행기 없이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방문하는 데 성공한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그의 놀라운 도전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시작됐는데요.
오로지 뱃길과 기차, 차량, 마차 등으로 203개국을 방문했고, 그 이동 거리를 다 합하면 35만 9천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초 페데르센는 이 여행이 4년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여러 변수와 더불어 가장 큰 위기였던 코로나 19 팬데믹 때문에 2년 넘게 홍콩에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펜데믹 종료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나섰고요.
마침내 지난 5월 마지막 국가인 몰디브에 도착하면서 전례 없는 여행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후 귀국길 역시 한 달 이상이 소요되는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끝에 10년 만에 고향 덴마크 땅을 밟은 페데르센!
앞으로 자신의 모험담을 담아 책으로 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행기는 절대 타지 않고 오로지 배와 자동차, 도보 등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그 놀라운 도전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키고 약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탐험가가 화젭니다.
[리포트]
커다란 배낭을 메고 화물선에서 하선하는 남자를 향해 항구 직원과 그의 가족들이 열렬한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그는 덴마크 출신의 탐험가 토르비에른 페데르센인데요.
세계 최초로 비행기 없이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방문하는 데 성공한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그의 놀라운 도전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시작됐는데요.
오로지 뱃길과 기차, 차량, 마차 등으로 203개국을 방문했고, 그 이동 거리를 다 합하면 35만 9천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초 페데르센는 이 여행이 4년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여러 변수와 더불어 가장 큰 위기였던 코로나 19 팬데믹 때문에 2년 넘게 홍콩에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펜데믹 종료와 함께 다시 여행길에 나섰고요.
마침내 지난 5월 마지막 국가인 몰디브에 도착하면서 전례 없는 여행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후 귀국길 역시 한 달 이상이 소요되는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끝에 10년 만에 고향 덴마크 땅을 밟은 페데르센!
앞으로 자신의 모험담을 담아 책으로 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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