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물보호시설 개·고양이 조류 독감 검사 ‘음성’”

입력 2023.07.28 (17:40) 수정 2023.07.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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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조류 독감을 전수 검사한 결과, 102마리 모두 음성이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서울 지역의 한 고양이 보호소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 독감에 걸리자, 서울시는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조류 독감 발생지 반경 10㎞에 있는 조류시설, 동물원, 동물카페 등 430개소에 대한 예찰 결과에서도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동물 관련 시설 등에서 동물을 돌볼 때 마스크, 장갑 등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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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동물보호시설 개·고양이 조류 독감 검사 ‘음성’”
    • 입력 2023-07-28 17:40:55
    • 수정2023-07-28 17:41:44
    사회
서울시가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조류 독감을 전수 검사한 결과, 102마리 모두 음성이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서울 지역의 한 고양이 보호소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 독감에 걸리자, 서울시는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조류 독감 발생지 반경 10㎞에 있는 조류시설, 동물원, 동물카페 등 430개소에 대한 예찰 결과에서도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동물 관련 시설 등에서 동물을 돌볼 때 마스크, 장갑 등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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