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1개 지역 폭염경보…강릉 37.3도까지 올라
입력 2023.07.28 (21:50)
수정 2023.07.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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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을 제외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양양과 정선, 인제 등 9개 시군과 북부, 남부 산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7.3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았고, 삼척 신기 37.1도, 춘천 34.1도, 원주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다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피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양양과 정선, 인제 등 9개 시군과 북부, 남부 산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7.3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았고, 삼척 신기 37.1도, 춘천 34.1도, 원주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다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피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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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11개 지역 폭염경보…강릉 37.3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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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8 21:50:09
- 수정2023-07-28 22:03:52
태백을 제외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양양과 정선, 인제 등 9개 시군과 북부, 남부 산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7.3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았고, 삼척 신기 37.1도, 춘천 34.1도, 원주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다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피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양양과 정선, 인제 등 9개 시군과 북부, 남부 산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7.3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았고, 삼척 신기 37.1도, 춘천 34.1도, 원주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다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피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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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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