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반기 수출 11.2%↑…승용차·선박 호조
입력 2023.07.28 (21:51)
수정 2023.07.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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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수출이 부진을 보인 가운데, 경남은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남의 수출액은 198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어 2021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 수출이 늘었고 상반기 무역 수지는 59억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남의 수출액은 198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어 2021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 수출이 늘었고 상반기 무역 수지는 59억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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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상반기 수출 11.2%↑…승용차·선박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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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8 21:51:56
- 수정2023-07-28 22:12:15
올해 상반기 국내 수출이 부진을 보인 가운데, 경남은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남의 수출액은 198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어 2021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 수출이 늘었고 상반기 무역 수지는 59억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남의 수출액은 198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어 2021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 수출이 늘었고 상반기 무역 수지는 59억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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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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