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 ‘서울·대구 35도’…온열질환 유의 [7시 날씨]

입력 2023.07.30 (07:08) 수정 2023.07.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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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열대야로 잠못 이루신 분도 계실텐데요.

오늘도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야외작업 할 때 그늘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합니다.

폭염 속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갑작스레 좁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작은 우산 챙기면 좋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때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날 뿐 전국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뜨거운 볕에 유의해야 합니다.

현재 기온 서울 24.9도, 강릉 27.3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과 대구 35도로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은 너울이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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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30 07:08:53
    • 수정2023-07-30 0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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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야외작업 할 때 그늘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합니다.

폭염 속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갑작스레 좁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작은 우산 챙기면 좋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때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날 뿐 전국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뜨거운 볕에 유의해야 합니다.

현재 기온 서울 24.9도, 강릉 27.3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과 대구 35도로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은 너울이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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