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장 강소휘 활약’ GS칼텍스, 태국 슈프림 제압

입력 2023.07.30 (21:38) 수정 2023.07.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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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GS칼텍스가 새 주장 강소휘, 그리고 문지윤의 활약을 더해 초청팀인 태국의 슈프림 촌부리를 이겨 기분좋은 첫 승을 거뒀습니다.

9 대 9로 맞선 2세트, GS칼텍스 권민지가 살린 공을, 강소휘가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3세트에서도 강소휘는 날카로운 서브로 득점을 올린 뒤, 위풍당당한 표정과 함께 두 팔을 번쩍 들며 기뻐했습니다.

새 주장 강소휘, 그리고 문지윤이 34점을 합작한 GS칼텍스는 태국 슈프림을 3 대 0으로 이겼네요

IBK 기업은행도 17점을 올린 이적생 황민경을 앞세워,김연경이 결장한 흥국생명을 3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일본 오픈에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은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 대 0으로 이겨 올해에만 7번째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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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주장 강소휘 활약’ GS칼텍스, 태국 슈프림 제압
    • 입력 2023-07-30 21:38:38
    • 수정2023-07-30 2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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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GS칼텍스가 새 주장 강소휘, 그리고 문지윤의 활약을 더해 초청팀인 태국의 슈프림 촌부리를 이겨 기분좋은 첫 승을 거뒀습니다.

9 대 9로 맞선 2세트, GS칼텍스 권민지가 살린 공을, 강소휘가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3세트에서도 강소휘는 날카로운 서브로 득점을 올린 뒤, 위풍당당한 표정과 함께 두 팔을 번쩍 들며 기뻐했습니다.

새 주장 강소휘, 그리고 문지윤이 34점을 합작한 GS칼텍스는 태국 슈프림을 3 대 0으로 이겼네요

IBK 기업은행도 17점을 올린 이적생 황민경을 앞세워,김연경이 결장한 흥국생명을 3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일본 오픈에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은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 대 0으로 이겨 올해에만 7번째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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