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출근 시간대 운행 횟수 늘릴 것”

입력 2023.07.31 (07:22) 수정 2023.07.31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에 따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출근 시간대 9호선 운행 횟수를 4차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급행열차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각 2회씩 늘리면 수송력이 8만8천여 명에서 9만4천여 명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분석결과 대곡~소사 구간 개통 이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이용객은 오전 혼잡시간대 기준으로 개통 전보다 약 19%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철 9호선, 출근 시간대 운행 횟수 늘릴 것”
    • 입력 2023-07-31 07:22:36
    • 수정2023-07-31 07:29:06
    뉴스광장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에 따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출근 시간대 9호선 운행 횟수를 4차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급행열차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각 2회씩 늘리면 수송력이 8만8천여 명에서 9만4천여 명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분석결과 대곡~소사 구간 개통 이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이용객은 오전 혼잡시간대 기준으로 개통 전보다 약 19%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