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시설 ‘지상 이전’ 추진
입력 2023.07.31 (19:42)
수정 2023.07.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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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민간 시설의 전기차 지하 충전 시설을 단계적으로 지상으로 이전합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도비 등 백4억여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하 충전기 3천백여 개를 지상으로 옮깁니다.
전북에 보급된 전기차는 만 6천6백여 대로 해마다 늘고 있고, 공동주택 가운데 62 퍼센트가 지하에 충전시설을 갖췄습니다.
황영석 전북도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전기차에서 불이 나면 소방차 진입 등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도비 등 백4억여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하 충전기 3천백여 개를 지상으로 옮깁니다.
전북에 보급된 전기차는 만 6천6백여 대로 해마다 늘고 있고, 공동주택 가운데 62 퍼센트가 지하에 충전시설을 갖췄습니다.
황영석 전북도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전기차에서 불이 나면 소방차 진입 등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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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시설 ‘지상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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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19:42:00
- 수정2023-07-31 20:15:16
전라북도가 민간 시설의 전기차 지하 충전 시설을 단계적으로 지상으로 이전합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도비 등 백4억여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하 충전기 3천백여 개를 지상으로 옮깁니다.
전북에 보급된 전기차는 만 6천6백여 대로 해마다 늘고 있고, 공동주택 가운데 62 퍼센트가 지하에 충전시설을 갖췄습니다.
황영석 전북도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전기차에서 불이 나면 소방차 진입 등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도비 등 백4억여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하 충전기 3천백여 개를 지상으로 옮깁니다.
전북에 보급된 전기차는 만 6천6백여 대로 해마다 늘고 있고, 공동주택 가운데 62 퍼센트가 지하에 충전시설을 갖췄습니다.
황영석 전북도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전기차에서 불이 나면 소방차 진입 등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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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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