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비상…경북 105명·대구 18명
입력 2023.07.31 (19:45)
수정 2023.07.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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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경북의 폭염 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경북에서 105명의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고, 대구에서도 18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경북에선 최근 사흘 동안 34명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낮에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경북에서 105명의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고, 대구에서도 18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경북에선 최근 사흘 동안 34명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낮에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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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자 비상…경북 105명·대구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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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19:45:22
- 수정2023-07-31 19:52:02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경북의 폭염 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경북에서 105명의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고, 대구에서도 18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경북에선 최근 사흘 동안 34명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낮에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경북에서 105명의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고, 대구에서도 18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경북에선 최근 사흘 동안 34명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낮에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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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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