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내년 해제”
입력 2023.07.31 (19:47)
수정 2023.07.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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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군위군 간 갈등을 불렀던 군위군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내년쯤 상당 부분 해제될 전망입니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올해 말 대구시의 통합 신공항 연계 개발사업 위치와 공간 계획이 확정되면 내년 1월 군위군 전체 면적의 70%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재산권 침해 등으로 군민의 상실감이 컸지만 최근 대구시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올해 말 대구시의 통합 신공항 연계 개발사업 위치와 공간 계획이 확정되면 내년 1월 군위군 전체 면적의 70%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재산권 침해 등으로 군민의 상실감이 컸지만 최근 대구시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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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내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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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19:47:54
- 수정2023-07-31 19:52:55
대구시와 군위군 간 갈등을 불렀던 군위군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내년쯤 상당 부분 해제될 전망입니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올해 말 대구시의 통합 신공항 연계 개발사업 위치와 공간 계획이 확정되면 내년 1월 군위군 전체 면적의 70%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재산권 침해 등으로 군민의 상실감이 컸지만 최근 대구시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올해 말 대구시의 통합 신공항 연계 개발사업 위치와 공간 계획이 확정되면 내년 1월 군위군 전체 면적의 70%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재산권 침해 등으로 군민의 상실감이 컸지만 최근 대구시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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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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