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 잇따라

입력 2023.07.31 (21:49) 수정 2023.07.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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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충주에서도 추가 지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주시 농업인 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가 224만 제곱미터에 달한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고 충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충주시는 앞서 충주시의회가 채택한 결의안과 농업인단체 등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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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 잇따라
    • 입력 2023-07-31 21:49:42
    • 수정2023-07-31 21:53:25
    뉴스9(청주)
충북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충주에서도 추가 지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주시 농업인 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가 224만 제곱미터에 달한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고 충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충주시는 앞서 충주시의회가 채택한 결의안과 농업인단체 등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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