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공무원, ‘공노비’ 자조…공무원 임금 예산 늘려야”
입력 2023.07.31 (21:58)
수정 2023.07.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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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 예산을 늘리고 하위직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와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결정된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의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안은 120만 공무원 노동자 등의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공무원들이 스스로를 '공노비'라며 자조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며, 민간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의 보호라도 받지만 공무원들은 연차수당 등 각종 수당마저 멋대로 감액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결정된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의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안은 120만 공무원 노동자 등의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공무원들이 스스로를 '공노비'라며 자조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며, 민간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의 보호라도 받지만 공무원들은 연차수당 등 각종 수당마저 멋대로 감액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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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공무원, ‘공노비’ 자조…공무원 임금 예산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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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1 21:58:06
- 수정2023-07-31 22:07:52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 예산을 늘리고 하위직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와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결정된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의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안은 120만 공무원 노동자 등의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공무원들이 스스로를 '공노비'라며 자조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며, 민간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의 보호라도 받지만 공무원들은 연차수당 등 각종 수당마저 멋대로 감액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결정된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의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안은 120만 공무원 노동자 등의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공무원들이 스스로를 '공노비'라며 자조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며, 민간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의 보호라도 받지만 공무원들은 연차수당 등 각종 수당마저 멋대로 감액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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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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