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8.01 (06:02) 수정 2023.08.0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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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빠진 아파트, LH 전관 회사가 감리”

철근이 빠진 LH아파트 15곳을 조사한 결과, 8곳이 LH 출신이 근무하는 이른바 전관 업체가 감리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설계와 시공,감리 과정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올해 온열질환자 급증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35도를 넘나드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올 여름에 13명, 지난 주말에만 9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 못 견뎌” 미국 아마존 배송기사들 파업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미국에선 아마존 배송기사 80여 명이 휴식시간 보장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미 경제의 노동력 손실은 오는 2050년엔 우리돈으로 640조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맞벌이·한부모 우선

서울시가 올해 시범운영하기로 한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40대 이하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임산부 가정에 우선 배치하기로 한 가운데 고비용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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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01 06:02:24
    • 수정2023-08-01 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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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빠진 아파트, LH 전관 회사가 감리”

철근이 빠진 LH아파트 15곳을 조사한 결과, 8곳이 LH 출신이 근무하는 이른바 전관 업체가 감리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설계와 시공,감리 과정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올해 온열질환자 급증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35도를 넘나드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올 여름에 13명, 지난 주말에만 9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 못 견뎌” 미국 아마존 배송기사들 파업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미국에선 아마존 배송기사 80여 명이 휴식시간 보장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미 경제의 노동력 손실은 오는 2050년엔 우리돈으로 640조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맞벌이·한부모 우선

서울시가 올해 시범운영하기로 한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40대 이하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임산부 가정에 우선 배치하기로 한 가운데 고비용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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