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철근 누락 막을 고강도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08.01 (19:12)
수정 2023.08.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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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전국 곳곳에서 확인된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고강도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철근 누락 사태는 다른 지자체의 일이라고만 볼 수 없다"며 "아파트 건설 공정을 동영상으로 남기도록 한 서울시 대책 등을 참고해 점검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실 시공이 적발될 경우 앞으로 대전에서 사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철근 누락 사태는 다른 지자체의 일이라고만 볼 수 없다"며 "아파트 건설 공정을 동영상으로 남기도록 한 서울시 대책 등을 참고해 점검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실 시공이 적발될 경우 앞으로 대전에서 사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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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대전시장 “철근 누락 막을 고강도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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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19:12:43
- 수정2023-08-01 19:30:05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전국 곳곳에서 확인된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고강도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철근 누락 사태는 다른 지자체의 일이라고만 볼 수 없다"며 "아파트 건설 공정을 동영상으로 남기도록 한 서울시 대책 등을 참고해 점검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실 시공이 적발될 경우 앞으로 대전에서 사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철근 누락 사태는 다른 지자체의 일이라고만 볼 수 없다"며 "아파트 건설 공정을 동영상으로 남기도록 한 서울시 대책 등을 참고해 점검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실 시공이 적발될 경우 앞으로 대전에서 사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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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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