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온열질환 102명…‘폭염일수와 밀접’
입력 2023.08.01 (21:37)
수정 2023.08.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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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경남에서 온열질환자 10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열사병 추정 사망자는 4명이며, 지난달 30일 이후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폭염일수가 33일이었던 2018년 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염일수가 7일이었던 2011년은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열사병 추정 사망자는 4명이며, 지난달 30일 이후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폭염일수가 33일이었던 2018년 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염일수가 7일이었던 2011년은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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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올해 온열질환 102명…‘폭염일수와 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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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21:37:46
- 수정2023-08-01 21:58:55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경남에서 온열질환자 10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열사병 추정 사망자는 4명이며, 지난달 30일 이후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폭염일수가 33일이었던 2018년 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염일수가 7일이었던 2011년은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열사병 추정 사망자는 4명이며, 지난달 30일 이후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폭염일수가 33일이었던 2018년 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염일수가 7일이었던 2011년은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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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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