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위기’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11월 착공 전망
입력 2023.08.01 (21:53)
수정 2023.08.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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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민간투자자 이견으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있던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가 오는 11월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민간 사업자가 이달 안에 땅을 확보하고, 오는 10월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 신탁회사 등과도 만나 책임 준공과 신탁계약 체결에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출복합센터 조성 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 19만 제곱미터 땅에 중고차 매매단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민간 사업자가 이달 안에 땅을 확보하고, 오는 10월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 신탁회사 등과도 만나 책임 준공과 신탁계약 체결에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출복합센터 조성 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 19만 제곱미터 땅에 중고차 매매단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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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초 위기’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11월 착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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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21:53:56
- 수정2023-08-01 21:56:31
군산시와 민간투자자 이견으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있던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가 오는 11월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민간 사업자가 이달 안에 땅을 확보하고, 오는 10월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 신탁회사 등과도 만나 책임 준공과 신탁계약 체결에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출복합센터 조성 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 19만 제곱미터 땅에 중고차 매매단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민간 사업자가 이달 안에 땅을 확보하고, 오는 10월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 신탁회사 등과도 만나 책임 준공과 신탁계약 체결에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출복합센터 조성 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 19만 제곱미터 땅에 중고차 매매단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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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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