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고흥유치위 “고흥만 간척지로 이전해야”
입력 2023.08.01 (21:55)
수정 2023.08.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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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광주 군 공항 고흥유치위원회가 군 공항을 고흥만 간척지에 이전하라고 전라남도에 제안했습니다.
유치위는 오늘 전남도청과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 관계자 등을 만나 바다와 인접해서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흥만 간척지가 광주 군 공항 이전의 최적지라면서 고흥에 유치 기회를 달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같은 유치위의 제안에 대해 광주 군 공항 유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위는 오늘 전남도청과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 관계자 등을 만나 바다와 인접해서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흥만 간척지가 광주 군 공항 이전의 최적지라면서 고흥에 유치 기회를 달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같은 유치위의 제안에 대해 광주 군 공항 유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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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공항 고흥유치위 “고흥만 간척지로 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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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21:55:48
- 수정2023-08-01 22:11:11
고흥지역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광주 군 공항 고흥유치위원회가 군 공항을 고흥만 간척지에 이전하라고 전라남도에 제안했습니다.
유치위는 오늘 전남도청과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 관계자 등을 만나 바다와 인접해서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흥만 간척지가 광주 군 공항 이전의 최적지라면서 고흥에 유치 기회를 달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같은 유치위의 제안에 대해 광주 군 공항 유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위는 오늘 전남도청과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 관계자 등을 만나 바다와 인접해서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흥만 간척지가 광주 군 공항 이전의 최적지라면서 고흥에 유치 기회를 달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같은 유치위의 제안에 대해 광주 군 공항 유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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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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