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온열 질환자 급증…폭염 비상 근무 돌입
입력 2023.08.01 (23:25)
수정 2023.08.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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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 질환자 발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장마가 끝난 지난달(7월) 26일부터 어제(31일)까지 엿새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를 모두 23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난안전문자,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재난취약자 가정 방문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장마가 끝난 지난달(7월) 26일부터 어제(31일)까지 엿새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를 모두 23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난안전문자,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재난취약자 가정 방문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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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속 온열 질환자 급증…폭염 비상 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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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23:25:03
- 수정2023-08-01 23:53:29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 질환자 발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장마가 끝난 지난달(7월) 26일부터 어제(31일)까지 엿새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를 모두 23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난안전문자,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재난취약자 가정 방문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장마가 끝난 지난달(7월) 26일부터 어제(31일)까지 엿새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를 모두 23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난안전문자,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재난취약자 가정 방문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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