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미국 신용등급 AAA→AA+ 하향

입력 2023.08.02 (07:31) 수정 2023.08.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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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습니다.

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 채무 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미국의 거버넌스가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대치하고 이를 마지막 순간에야 해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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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A→AA+ 하향
    • 입력 2023-08-02 07:31:54
    • 수정2023-08-02 0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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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습니다.

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 채무 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미국의 거버넌스가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대치하고 이를 마지막 순간에야 해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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