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 온열 질환자 59명 발생…6일간 23명

입력 2023.08.02 (07:39) 수정 2023.08.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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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달(7월) 31일까지 강원도에서 열사병이나 열탈진 등의 증세를 보인 온열 질환자가 모두 5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3명은 지난달 26일부터 엿새간 발생했습니다.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당분간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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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강원 온열 질환자 59명 발생…6일간 23명
    • 입력 2023-08-02 07:39:36
    • 수정2023-08-02 08:24:16
    뉴스광장(춘천)
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달(7월) 31일까지 강원도에서 열사병이나 열탈진 등의 증세를 보인 온열 질환자가 모두 5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3명은 지난달 26일부터 엿새간 발생했습니다.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당분간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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