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원 막말 사과 촉구’ 서명 전달 불발
입력 2023.08.02 (07:59)
수정 2023.08.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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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공무원 노조가 어제(1일) 의령군의회에서 김규찬 의장과 오민자 의원의 막말을 규탄하며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초, 의령군의회가 동산 공원묘원의 성토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김 의장과 오 의원이 공무원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반말과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공노조는 김 의장에게 사과 촉구 서명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김 의장이 거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초, 의령군의회가 동산 공원묘원의 성토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김 의장과 오 의원이 공무원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반말과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공노조는 김 의장에게 사과 촉구 서명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김 의장이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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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의원 막말 사과 촉구’ 서명 전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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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07:59:37
- 수정2023-08-02 08:50:34
의령군 공무원 노조가 어제(1일) 의령군의회에서 김규찬 의장과 오민자 의원의 막말을 규탄하며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초, 의령군의회가 동산 공원묘원의 성토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김 의장과 오 의원이 공무원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반말과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공노조는 김 의장에게 사과 촉구 서명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김 의장이 거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초, 의령군의회가 동산 공원묘원의 성토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김 의장과 오 의원이 공무원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반말과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공노조는 김 의장에게 사과 촉구 서명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김 의장이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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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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