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찜통더위 ‘절정’…한낮 36도 안팎

입력 2023.08.02 (10:23) 수정 2023.08.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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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어제보다도 더 더운 곳들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가 36도로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높겠습니다.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 무리한 야외 활동은 피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60m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나주 36도, 영광 35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3도, 광양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6도, 영암과 해남, 완도 35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6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오전 9시를 기해 발효가 되겠고요,

5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밀려 올 수 있겠습니다.

특히 밤부터 새벽 사이에는 폭풍 해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32도 이상의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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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찜통더위 ‘절정’…한낮 36도 안팎
    • 입력 2023-08-02 10:23:13
    • 수정2023-08-02 11:03:48
    930뉴스(광주)
오늘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어제보다도 더 더운 곳들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가 36도로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높겠습니다.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 무리한 야외 활동은 피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60m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나주 36도, 영광 35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3도, 광양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6도, 영암과 해남, 완도 35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6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오전 9시를 기해 발효가 되겠고요,

5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밀려 올 수 있겠습니다.

특히 밤부터 새벽 사이에는 폭풍 해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32도 이상의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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